[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는 29일, KBO리그 개막을 맞아 국내 대표 오븐요리 브랜드 '굽네'와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컴투스의 인기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이하 컴프야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이하 컴프야V24)'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게임 이용자와 치킨 구매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오는 4월 3일부터 각 게임 내에서 미션 이벤트가 열린다. '컴프야2024'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페이지 출석과 홈런 더비 플레이 등 일일 미션 수행 시 누적 달성 횟수에 따라 'Live플래티넘팩', '구단선택 플래티넘팩'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컴프야V24' 역시 스페셜 매치 플레이 등 오늘의 미션을 통해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 '고급 스킬 변경권' 등 인기 아이템을 제공한다. 참여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굽네 상품권 2만 원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오프라인에서도 특별 행사가 마련된다. 홍대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면 '컴프야2024'와 '컴프야V24'의 게임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미션 성공 시에는 '굽네' 인기 메뉴 세트와 MD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29일)과 내일(30일) 이틀간 진행된다.

다음달 8일부터는 '굽네'에서 야구를 테마로 한 '컴프야 세트', '홈런왕 세트', '강속구 세트' 등의 특별 컬래버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6000원 할인과 함께 '컴프야2024', '컴프야V24'의 게임 아이템 쿠폰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게임의 공식 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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