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이 4월 1일인 이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물류 비용 지원부터 할인 쿠폰 지급까지 총 4종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배송은 G마켓이 2014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익일 합배송 서비스다.
G마켓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스마일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G마켓 제공] |
셀러 지원 4종 혜택으로는 가입한 달을 포함, 4개월간 스마일배송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보관하는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입출고, 상품 포장 및 CS 처리 등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 비용의 50%를 할인한다.
G마켓을 통해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하는 '스마일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신규 셀러라면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최대 30박스까지 최대 4개월간 무료로 입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소 입고 기준도 10박스에서 5박스로 완화된다.
신규 셀러가 본인의 스마일배송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가입한 달에 스마일배송 상품 최초 등록 시 익월 한달 간 유지되는 10% 할인쿠폰으로, 1만원 이상 상품에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G마켓의 판매 관리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