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원활한 통합 사례 관리를 위해 '희망 복지 지원단 업무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덕구 희망 복지 지원단과 12개 읍면동 복지팀장이 참석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 안전망 구축 ▲통합 사례 관리사업 활성화 ▲지역자원 민·관 연계협력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복지 현장 애로사항 청취 ▲효율적인 복지업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 대덕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원활한 통합 사례 관리를 위해 '희망 복지 지원단 업무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 대덕구] 2024.04.01 jongwon3454@newspim.com |
특히 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찾기 어려운 위기 사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 조사 및 복지전달 체계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외되는 구민이 없이 모든 구민이 일상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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