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GS샵은 숏폼 콘텐츠 서비스 '숏픽'을 앱 내비게이션 바(Navigation Bar) 중앙에 배치해 핵심 서비스로 키운다고 1일 밝혔다.
GS샵이 내비게이션 바에 변화를 준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내비게이션 바는 하루 평균 약 30만 명이 한 번은 클릭할 정도로 많이 이용하는 영역인 만큼 중앙에 배치한 숏픽 주목도와 이용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S샵이 '숏픽'을 핵심 서비스로 육성하기 위해 앱 하단 내비게이션 바 중앙에 배치했다. [사진=GS샵] |
오는 15일까지 숏픽 이용 확대를 위해 영상만 시청해도 적립금을 증정하고 특가 상품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유희왕 GS샵 모바일컨텐츠팀장은 "GS샵은 TV홈쇼핑에서 축적한 콘텐츠 경쟁력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협력사에는 브랜딩이 가능한 판매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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