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은 '중개형 ISA도 나무에서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중개형 ISA 관련 고객들의 높아진 관심에 힘입어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나무 고객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NH투자증권] 2024.04.02 stpoemseok@newspim.com |
NH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ISA를 최초 개설하는 모든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증정한다. 기존 중개형 ISA 계좌를 가진 고객과 신규고객에겐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순매수 시 최대 8만원 도서상품권을 추첨 증정한다. 순매수 금액 ▲100만원(1000명, 도서상품권 5000원권) ▲300만원(500명, 도서상품권 1만원) ▲1500만원(500명, 도서상품권 2만원)으로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1000만원 이상 중개형ISA 순입금 고객 대상 선착순 연 5% 특판 RP(세전, 91일물) 가입 기회를 제공한다.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5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개형 ISA(Individual Savings Account,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란 국내주식·국내채권, ETF, ELS, 펀드, RP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계좌 안의 금융상품간 이익과 손실을 통산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2월 기준 ISA 전체 가입자가 5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중개형 ISA는 투자를 시작하는 누구나 필수로 활용해야 하는 첫번째 계좌"라며 "일상을 바꾸는 투자의 시작을 함께 할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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