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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삼거리서 급발진 의심 사고...여성 운전자 사망

기사등록 : 2024-04-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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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핌] 오영균 기자 = 2일 오전 8시 30분쯤 전북 고창군 군립체육관 삼거리에서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난간을 뚫고 건물 벽에 충돌 후 멈췄다. 사고로 60대 여성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 중 목숨을 잃었다.

[고창=뉴스핌] 오영균 기자 = 2일 오전 8시 30분쯤 전북 고창군 군립체육관 삼거리에서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04.02 gyun507@newspim.com

차량 급발진이 의심되는 만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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