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창립 27주년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 '홈플런'은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뛰고, 식품군 전체 매출이 20% 성장한 바 있다.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 [사진=홈플러스] |
이번 행사에서는 물가 부담이 커진 신선식품 등 주요 먹거리부터 생활가전까지 총망라해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오는 9일까지 잡곡, '보리 먹고 자란 돼지(이하 보먹돼)', 기저귀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10일까지 'LG전자 쓱싹클린 페스타'도 진행한다.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청소기를 한정 수량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10~17일 농협안심한우, 도드람한돈 삼겹살·목심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11~17일 'LG전자 쿠킹대전'을 열고 식기세척기, 오븐, 전자레인지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 할인한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은 "'온라인 슈퍼세일 홈플런' 등 물가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는 물론 고객들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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