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4-04 15:49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100년 위원회'를 발족했다.
가스안전공사는 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00년 위원회는 공사가 앞으로 직면하게 될 미래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는 기구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다.위원회는 내부직원과 외부직원 50%씩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에너지 ▲기술 ▲조직문화 3개 분과로 나눠서 오는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사는 100년 위원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 등에 대해 별도 외부용역이나 사내 전담조직을 운영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추진할 계획이다.
r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