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는 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이 개발한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25일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대규모 정복 전쟁 콘텐츠인 '크루세이드'와 신규 클래스 '레이피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2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에서 일정 기간 수집 효과를 부여하는 기간제 영웅 등급 장신구와 물약 등이 담긴 쿠폰을 발송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의 게임 플레이 성향을 분석해주는 '기사 서임식'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인다. 게임 내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4가지 타이틀 중 하나를 부여하며, 서임식 완료 시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기사의 특별 보급품'을 구매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사진=위메이드] |
한편 '나이트 크로우'는 오는 5월 9일까지 접속 시 지급되는 '파라 벨룸 증표'를 모아 영웅·전설급 아이템을 확정 지급하는 '파라 벨룸: 28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이달 11일까지는 일일 퀘스트 수행 시 보상으로 지급되는 공헌 주화가 2배로 늘어난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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