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사전투표] 대전 오후 12시 6% 넘어...중구 가장 높아

기사등록 : 2024-04-05 12:0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12시 현재 사전투표율 6.04%로 집계됐다. 

전체 선거인수 123만6801명 중 7만4742명이 투표를 마쳤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대전시청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 유권자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오전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2024.04.05 jongwon3454@newspim.com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오후 12시 기준 4.90%와 비교해 1.14%p가 높다.

구별로 살펴보면 도구가 6.45%로 가장 참여율이 높았다. 중구 6.28%, 서구·대덕구 5.92%, 유성구 5.86%가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는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치러진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지역 사전투표율은 26.93%를 기록한 바 있다. 

nn0416@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