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4-05 12:37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4일 센터교육장에서 '2024년 자문위원회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조성 및 센터 운영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의 아동·청소년 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경남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 삼천포초등학교, 사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사천시 보건소, 경남서부해바라기센터, 사)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사천시 가족과, 통영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등 모두 10개 기관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이날 회의는 2023년 센터가 추진한 사업에 관한 결과보고 및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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