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HD현대의 조선 분야 중간지주회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4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공시를 통해 6319억원 금액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했다. 암모니아 운반선은 HD현대삼호에서 건조해 2028년 7월 1일 인도하기로 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 4월 초임에도 연간 수주 목표 135억 달러의 73%를 달성할 정도로 쾌조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HD현대중공업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조감도 [사진=HD한국조선해양] 2023.09.07 dedanhi@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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