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산업

금호석유화학, KLPGA 이예원·이가영 프로 후원 계약

기사등록 : 2024-04-09 16:3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프리미엄 창호 '휴그린' 로고 부착된 유니폼 착용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금호석유화학(대표 백종훈)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골퍼 이예원 선수(KB금융그룹), 이가영 선수(NH투자증권)와 올 시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사이닝 세리머니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두 선수는 금호석유화학의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인 '휴그린'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예원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 KLPGA 신인상 및 2023 KLPGA 대상 ∙ 상금왕 ∙ 최저타수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2024 시즌 두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스폰서십 계약 체결 [사진=금호석유화학]

이가영 프로 또한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KLPGA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2023년 KLPGA선수 중 버디 기록 시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드림위드버디' 활동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 전무는 "KLPGA를 대표하는 두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빠른 성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휴그린 창호와 같이 두 선수도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가영 프로는 "TV광고 등을 통해 휴그린을 자주 접했는데 이번에 후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프리미엄 창호 휴그린의 네임밸류에 걸맞는 빈틈없는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tac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