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의 총선 투표율이 10일 오후 5시 현재 62.5%를 기록했다.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60.8% 보다 1.7%포인트(p)높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본투표가 시작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현동 제6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4.04.10 yym58@newspim.com |
이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0.68%)가 포함된 수치다.
도내 전체 유권자137만2679명 가운데 85만7638 투표를 마쳤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괴산(72.2.4%)이고 보은( 72.0%), 단양(70.2%), 옥천(69.8%)이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58.1%를 기록한 청주 흥덕 선거구이다.
이어 청주 청원(59.7%), 증평( 60.6%), 진천( 60.7%) 순이다.
충북에서는 이날 오전 6시 부터 오후 6시까지 495개 투표소에서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진행중이다.
이날 선거를 통해 8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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