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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중)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첫 미·일·필리핀 3국 정상회담을 주재하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오른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왼편에 앉아 있다. 2024.04.12 wonjc6@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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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일·필리핀 3국 첫 정상회담 현장
기사등록 : 2024-04-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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