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은 장난감·패션잡화·전자기기·화장품 등 2만여 상품을 내달 7일까지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가정의 달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테마별 할인 코너와 사전 예약 등 서비스를 마련해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였다.
특가존에는 다양한 추천 선물이 마련됐다. 가정의달 5월에 맞춰 어린이날, 어버이날 코너 등이 준비됐다.
쿠팡이 '가정의 달 빅세일'을 내달 7일까지 열고 2만여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사진=쿠팡 제공] |
생화 카네이션이나 쿠키·휘낭시에 등 베이커리를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사전 예약 기간에 주문하면 다음달 7일에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브랜드 데이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전자, LG전자, 정관장, 아모레퍼시픽 등 가정의 달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 관계자는 "다양한 기념일의 선물 준비로 바쁠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기획전"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쿠팡 앱에서 '가정의 달 빅세일'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