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대통령실이 17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박영선 국무총리 및 양정철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가능성을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을 총리나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새 총리는 박영선 전 장관, 새 비서실장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고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통령실 청사 모습. 2022.06.10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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