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유료멤버십 '컬리멤버스'의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3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고객에게는 3개월간 월 2000원씩 추가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여기에 무료 배송 쿠폰까지 3장 더해 최대 14만1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컬리멤버스는 컬리가 지난해 8월 출시한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월 이용료 1900원에 매달 2000원을 즉시 적립금으로 돌려받고, 5종 쿠폰팩과 최대 7% 구매 적립금까지 지급해 총 12만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 최저 구독료에 최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외부 제휴 혜택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컬리가 내달 17일까지 컬리멤버스 첫 가입자에게 3개월 무료 혜택을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마켓컬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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