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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4-04-17 14:01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중동지역 확전 우려에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환율이 급등하자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환전소에 원·달러 환율이 1,405원과 1,407원을 표시하며 경쟁하는 가운데 환전을 위한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2024.04.17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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