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다날은 오는 4월 30일까지 '다모음캐시 자동충전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모음 기존 및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정일자(매월 1일) 30만원 이상 자동충전을 등록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3.3%의 업계 최저 충전수수료에서 이벤트 기간 내 2%라는 저렴한 수수료가 적용되며, 충전금액이 클수록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통신3사는 물론 알뜰폰 사용자도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다모음 앱 이벤트, 혜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전한 다모음캐시는 '다날 배터리 카드'로 전국 KB국민카드 온라인, 오프라인 가맹점과 대형 간편결제 플랫폼에 등록해 어디서든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다모음 앱에서 충전 기준(지정일 또는 잔액)과 금액을 설정하면 이용자의 휴대폰결제로 다모음캐시가 자동 충전된다. 다날 배터리 카드를 무료로 발급 및 등록하여 추가 정보까지 입력하면 캐시 보유한도가 5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상향된다.
다날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출시된 다날 배터리 카드는 휴대폰결제를 오프라인에서도 카드처럼 쓸수 있는 차별성과 무실적 적립, 소득공제 등의 장점 덕분에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돌파하며 인기 선불카드로 자리매김했다"며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저 수수료에 추가 인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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