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8A홀에서 (Prime Agent(PA)와 임직원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PA 중에서 영업 실적과 고객 만족 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선발했다. 명예의 전당 회원 1016명도 선발했다.
판매왕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부산사업단 최명임 PA가 수상했다. 최명임 PA는 1994년부터 꾸준히 영업 활동을 했고 지난해 장기 신계약 건수 1008건으로 전년(744건)보다 더 많은 성과를 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등급을 신설하고 수상자 6명을 선발했다. 일정 기준 이상 실적과 고객 만족 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정하는 챌린지상에는 128명을 선발했다. 명예의전당에는 438명을 선발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 등도 줬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성공과 실패는 자신으로부터 말미암는다는 선패유기의 자세로 고객 만족활동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4월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3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왼쪽)와 최명임 PA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2024.04.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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