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는 22일, 자사 '쿵야 레스토랑즈'가 환경부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지구의 날 54주년 기념 2024 기후변화주간 행사를 시작으로 1년 동안 '우리의 탄생(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실천 행동 확산을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캠페인 콘텐츠는 쿵야 레스토랑즈 및 환경부 인스타그램 채널, 주요 역사의 미디어 전광판, 환경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쿵야 레스토랑즈는 환경부 주최 및 주관 환경 행사 등 오프라인 캠페인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사진=엠엔비]

배민호 엠엔비 대표는 "환경부와의 협력을 통해 쿵야가 기후변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역할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 세대에 걸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식을 높이는데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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