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11대 황미애 회장이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협의회에 따르면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제10대·제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사진=평택시] |
이취임식에는 평택시장, 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및 각계 기관 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임원, 25개 읍면동 위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안 이임회장은 "지난 재임 3년간 코로나 등 힘든 시기였음에도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과 밝은 사회 만들기에 소임을 다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황미애 취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평택시협의회를 이끌어 온 이종안 이임회장과 협의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25개 읍면동 위원회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소통하며,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중심으로 봉사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을 널리 알려 최고의 봉사단체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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