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25일,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에 '비밀 작전: 영구동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비밀 작전' 콘텐츠에 세 번째 지역 '영구동토'가 추가된다. '영구동토'는 '분노한 순록 란두스'가 잠든 설원 지역으로, 던전 임무를 완료하면 '프렉티컬 에너지 코어', '레플리카 : 훔쳐온 불 – 팔찌' 등 단계별 성장 재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사진=넥슨]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든 레이드 상점의 주화가 '연단의 증표'로 통합된다. '연단의 증표'는 레이드 난이도에 따라 차등 수량으로 지급되며, 모험단 기준 5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안톤/강림:사도 안톤 레이드' 참여 시 '에픽 소울 1~100개 상자', '신묘한 변환석 1~100개 상자', '라이언 코크스 100~1000개 상자' 등 기간 한정 보상도 추가로 제공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및 복귀 유저 지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23일까지 2인 이상 파티로 '정예 던전'을 완료하면 '정예동료가 찍어준 스킬 컷 씬 선택 상자', '정예동료가 남긴 재료 선택 상자' 등의 보상을 준다. 또 오는 5월 9일부터는 '화산파 제자'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정된 사형이 사제와 함께 '안톤/강림:사도 안톤 레이드'를 완료할 경우 '응축된 안토니움', '안톤의 영혼 조각' 등 지원 보상을 지급한다.

'던파모바일'의 '비밀 작전: 영구동토'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