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5일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지역도민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암 예방 관리 및 국가암검진 장려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지난 25일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지역도민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2024.04.29 gyun507@newspim.com |
협약 주요 내용은 ▲사업장 근로자 대상 국가암 예방 교육 및 검진 홍보 ▲지역도민 대상 검진 홍보 및 수검독려 이벤트 전개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공동 사회적 활동 등이다.
이정수 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 본부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도민 건강수준을 향상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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