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01 14:14
[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이 2024년산 물김 위판을 진행한 결과 총 12만 1257톤, 2162억 원의 위판액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검은 반도체 고흥산 김' 생산을 위해 총 392어가 1만 358ha에서 10만 3508책을 시설해 지난해 11월 첫 위판을 시작한 이래 지난 4월 27일 물김 위판을 마무리했다.
친환경 양식기반 시설사업 지원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김 생산에 적합한 해양환경 조성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
지난해 영양염 및 강우량 부족에 따라 작황 부진과 황백화 현상 등으로 어려움이 겹치면서 물김 생산량이 다소 감소했다. 11월 중순 이후에는 김 생산량이 늘어 2024년산 물김 위판을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2024년산 물김 생산 종료에 따라 종료된 어장 내 양식 시설물이 빠른 시일 내 철거될 수 있도록 행정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