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03 09:14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시는 가정의 달인 5월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3~9일, 10일~14일로 나눠 진행한다.
환급 가능한 품목은 국내산 수산물로, 젓갈류 등 국내산 원물 70% 이상을 이용한 가공식품도 포함된다.
다만 수산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 비축 품목, 일반음식점(횟집 등), 수입 수산물, 법인카드로 구매한 품목은 제외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이며 해당 시간 내에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부스로 가져가야 환급이 가능하다.
노영란 도매시장관리과장은 "이번 행사는 상반기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