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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 옛 안동역사와 웅부공원 일원서 펼쳐지는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둘째날인 4일 안동차전놀이보존회가 국가무형유산인 '안동차전놀이'를 시연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참가자들은 동부와 서부로 편을 나눠 자웅을 겨뤄 축제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튿날인 5일 오후 3시에는 안동놋다리밟기 정기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안동권의 민속과 전통놀이 등 민속콘텐츠를 풍성하게 담아 오는 7일까지 펼쳐진다.[사진=안동시] 2024.05.04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