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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목조주택서 화재 2시간여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 2024-05-0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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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개령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5일 오후 5시41분쯤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과 장비 등을 급파해 발화 2시간10분만인 이날 오후 7시51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06 nulcheon@newspim.com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1분쯤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인력과 장비 등을 급파해 발화 2시간10분만인 이날 오후 7시5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6평 규모의 목조 기와주택 1동이 전소해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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