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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의대 증원 2천명 회의록 없는 것은 직무유기" 공수처에 고발

기사등록 : 2024-05-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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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핌] 이호형 기자 =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가 7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의대증원 회의록 은닉' 혐의에 대한 복지부와 교육부 장·차관 등 5명 고발을 위해 사직 전공의들과 청사 입구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2024.05.07 leemari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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