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제휴한 'Kbank 신한카드 플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두 가지 이벤트를 실시해 최대 1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1'은 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다음달 30일까지 10만원이상 결제하면 7월 31일 이전 카드 결제계좌로 10만원이 입금된다.
[사진=케이뱅크] |
두 번째는 '자동 납부 이벤트'로 6월 30일까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료, 통신 요금, 스쿨뱅킹(학부모부담금), 신한카드 My월세, 주택임대료 등을 최초 납부하면 항목당 5000원 캐시백을 받는다. 최대 4만원까지 7월 31일 이내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두 이벤트의 혜택을 받으려면 최근 6개월간 신한 개인신용카드 결제 내역이 없고 자동이체 납부 이력이 없어야 한다.
Kbank 신한카드 플리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이 신한SOL페이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0.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결제일에 결제 금액의 0.9%가 할인돼 청구된다. 매주 쿠폰 할인 서비스와 단골 가맹점 적립 서비스도 적용된다. 케이뱅크 앱에서 상품 탭 중 카드에서 가입 가능하다.
한편, 케이뱅크는 2022년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삼성카드,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제휴신용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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