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8일,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 혼자만 레벨업)'이 정식 출시 후 78개국 앱 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이날 정오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이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주요 국가의 앱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초반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이달 18일까지 게임 접속만으로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는 미션 수행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모아 보상을 받는 '포인트 이벤트'도 연다.
[자료=넷마블] |
아울러 각종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그랜드 론칭 기념! 특별 주사위 이벤트', '차해인 픽업 기념! 최고의 무희를 가려라 이벤트' 등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은 143억 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첫 게임이다.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사전등록에는 1500만 명 이상이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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