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09 10:36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복청은 우기를 맞아 다음달 28일까지 인·허가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현장 25곳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일환인 집중안전점검과 병행 시행된다.
이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단이 ▲자체 점검결과 ▲안전관리계획서 ▲시공실태 현황 등에 대해 확인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청은 올해 하천 관련 공사 점검 시 수자원 및 방재 전문가를 투입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 현장으로부터 우기대비 안전관리 계획서를 제출받는 등 자발적 참여도를 높여 집중호우·홍수로부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중점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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