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정치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직 사퇴…"어느 자리에서든 늘 소통할 것"

기사등록 : 2024-05-09 17:3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정희용, 22대 총선에서 재선 고지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 9일 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그간 언론인분들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혹시라도 불편한 점이 있으셨다면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느 자리에서든 늘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정 수석대변인은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중 4·10 총선 참패 뒤 박정하 전 수석대변인이 사퇴하자 수석대변인을 겸직했다.

정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경북 고령·성주·칠곡 지역구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한 뒤 4·10 총선에서 재선 고지에 올랐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당선인총회를 통해 3선인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사진=뉴스핌 DB]

taehun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