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30여명을 초청해 '2024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NH외국환아카데미는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NH외국환아카데미에 참석한 수출입 기업고객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
이번 강의에서는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글로벌 환율 전망'과 'AI기반 비즈니스 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식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대내외 환경 변화를 겪는 수출입 기업고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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