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13 06:00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굿네이버스와 13일 교육취약계층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장학금 지원사업 기탁식'을 연다.
굿네이버스는 기탁식에서 총 5억원을 교육청에 전달한다.
교육청과 굿네이버스는 지난 2015년 '따뜻한 인성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해서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올해도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경제적으로 소외된 학생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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