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연공)표창 114명 등 모두 315명이다.
충북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2024.05.13 |
이날 박종원 도 교육청 기획국장이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손희순 괴산증평 교육장과 김종열 금천중 교장, 임미랑 구정초교감 등 3명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 충북교육에 헌신한 모든 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의 표창은 소속기관(학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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