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하절기 홍수와 폭염에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올 봄 댐 유역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늘었다"며 "하절기 홍수 대책 실행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근로자의 폭염 대비 건강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4.04.16 phot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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