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20 13:57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종합식품회사 ㈜하림은 2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K-푸드 수출 확대와 상호교류를 통해 ESG 경영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농식품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림은 2020년부터 ESG경영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신재생 에너지 사업 및 태양광 발전 사업, 폐목재 재활용 사업, 바이오가스 사업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해 실행해 나가고 있다.
최첨단 도계가공시스템과 닭고기를 주원료로 만들어지는 건강하고 차별화된 가공 제품들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도 공급하고 있다.
㈜하림은 22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냉동/냉장육부문) 를 차지하고 있고 시장점유율은 20.3%를 차지하고 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