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1일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렛 그룹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과 함께 그룹 통합 슈퍼앱 '신한 슈퍼SOL'을 통한 '쏠·트·카(SOL트래블 카드)'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맥아더글렌 그룹과 고객경험 강화 업무협약을 맺고 출시 두 달 만에 50만좌 발급을 달성한 'SOL트래블 카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금융그룹] |
먼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SOL트래블 카드를 신규 발급 받은 고객은 전 세계 9개국 25개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할인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노벤타 디 피아베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유로(약 148만원) 쇼핑 상품권이, 2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이 각각 제공된다.
이벤트는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신한 슈퍼SO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