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은 명품 유통 플랫폼 '구하다(GUHADA)'와 실시간 API 연동해 고객 쇼핑경험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B2B·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와 API 연동 계약을 시작하고 구하다의 유럽 부티크 100여곳을 비롯해 4700여개 브랜드의 럭셔리·컨템포러리 패션 등 36만여 개 직수입 상품을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특히, MZ세대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들을 집중 큐레이션하며 다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티몬이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GUHADA)'와 실시간 API를 연동한다. [사진=티몬 제공] |
이번 제휴를 기념해 2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펼친다.
티몬 관계자는 "럭셔리부터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방대한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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