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롯데홈쇼핑은 산적 콘셉트의 '먹방' 콘텐츠로 유명한 130만 유튜버 '밥굽남'과 함께 '특왕 통다리'를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고객 주목도를 높여 매출 상승을 견인하기 위해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차별화 상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밥굽남'과 공동 기획한 '밥굽남 특왕 통다리'를 론칭한다. '밥굽남'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시골집에서 장작과 숯불을 이용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는 '쿡먹방'(요리하다(Cook)+먹다+방송)으로 유명하다. 론칭 방송에는 '밥굽남'이 직접 출연해 본인만의 특별 레시피를 전수하며 상품을 소개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금) 산적 콘셉트의 '먹방' 콘텐츠로 유명한 130만 유튜버 '밥굽남'과 함께 '특왕 통다리'를 론칭한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박형규 롯데홈쇼핑 식품부문장은 "향후 실력과 인지도를 모두 보유한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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