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28 11:45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가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으로 지정됐다.
28일 농어촌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농촌공간 광역지원기관은 농촌공간계획 수립 지원, 현장 전문가 양성, 지역협의체 구성・운영 등의 체계적・전문적 이행을 위해 광역단위로 설치되며 정책지원을 담당한다.
충북본부는 이번 지정으로 도내 농촌마을에 대한 계획, 설계, 시행 등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으로써 그동안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촌공간 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최현수 본부장은 "공사는 농촌의 난개발 방지와 삶터,일터,쉼터의 기능 회복 을 통해 새로운 농촌건설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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