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합참이 28일 "북한의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돼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밤 11시 공지를 통해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바란다"고 당부했다.
[파주=뉴스핌] 정일구 기자 =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경고 담화 이후 대남 도발을 강하게 시사하자 군 당국이 최전방의 대북 감시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지난 2020년 6월 15일 오후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임진강 너머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가 보이고 있다. 2020.06.15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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