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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野, 22대 국회 시작도 전에 '채상병 특검' 재발의 언급 옳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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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법적 책임 경찰 수사 중"
"민생법안 재의요구 건의, 회의 통해 논의해봐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9일 더불어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재발의하겠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22대 국회 시작도 되기 전에 특검법 발의와 이후 표 단속 논의는 맞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주장과 채상병 특검법 자체가 순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통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7.04 leehs@newspim.com

그는 "해병대원 순직 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지 않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며 "국민의힘과 정부를 포함해서 안타깝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고 사고 원인, 과실을 명확히 밝혀 어느 선까지 과실을 책임질 지 법적책임은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민주당에서 군 수사기관 지휘라인 일을 정쟁으로 삼고 그걸 외압으로 포장해서 이와 같이 주장하고 정쟁의 소재가 된 것, 그리고 지휘라인 문제 삼는 것 자제가 수사의 공정성, 객관성을 깨뜨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22대 국회 시작도 하기 전에 특검법 부결되자마자 다시 발의를 운운하고 표 계산하고 이탈표 운운한다는 건 정쟁용 법안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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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민생 법안을 외면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정말 필요한 민생 법안이 있었다면 민주당에서 법안 직회부 처리했듯 의지를 가지면 어떤 법안이든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은가"라며 "고준위법만 하더라도 그 법 자체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민주당이 원하는 다른 법안과 연계해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어제 통과된 민생 법안에 대한 대통령 재의요구권 행사에 대한 질의에 장 대변인은 "어떤 법안에 대해서 재의요구할 지 논의해야 한다. 다만 (추경호) 원내대표께서 개인 의견 전제로 4건 법안 전체가 문제있다며 재의요구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한 것은 알지만 그것은 개인 의견 전제고 당의 입장은 오전 회의에서 주로 논의할 것 같다"고 답했다.

seo00@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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