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진행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이하,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국내 여행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총 6만여 개의 국내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는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숙박세일 페스타' 행사 기간 타임딜, 시선집중 등의 코너를 통해 다양한 인기 국내 숙박상품의 단독 특가 판매도 진행한다.
11번가가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6만여 개 국내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
11번가는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사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형태로 참여해, '롯데호텔제주', '웰리힐리파크 액티비티 패키지', '용평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등 중소여행사 12곳과 함께한 단독 기획 상품도 다양하게 소개한다.
'숙박세일 페스타' 이후 성수기 국내 여행을 지원하고 국내 여행 분위기를 이어갈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11번가 권용무 제휴사업담당은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열풍 등으로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채로운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국내 여행 확대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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