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2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영락보린원'에 방문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복지시설 내·외부 환경미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후원 물품으로 농협홍삼 건강기능식품 100개를 전달했다.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이 29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환경미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4.05.29 rang@newspim.com |
농협경제지주는 매달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미래세대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이 29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나눔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4.05.29 r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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