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한 대작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에 길드 던전과 정예 던전의 단계를 확장하고 다양한 시스템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먼저, 길드 던전 '협동 토벌전'에 세 단계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킬과 패턴을 선보이는 보스 몬스터를 업데이트했다. 또한, '공허의 유적'에 '고요의 나락'과 '난쟁이 비밀 통로'에 '으스스한 길'의 9단계에 새로운 등급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방치 모드 이용 가능 던전을 추가하고 노른의 스케줄, 길드 쟁탈전, 아이템 일괄 분해 시스템, 거래소 편의성 등 여러 시스템도 개선됐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아바타, 탈 것, 무기 형상, 룬, 가호석 등의 '신성의 소환권' 90장과 희귀 및 영웅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플롬키의 소환 선택권'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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