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로드나인'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영상을 오는 6월 4일 정오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발표회 영상에는 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로드나인 개발 총괄 김효재 PD가 출연해 게임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차별화된 요소, 서비스 운영 방안 등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김 PD와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진행하는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MMORPG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발표회에 앞서 로드나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등장해 로드나인의 매력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온라인 신작 발표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은 올해 3분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PC와 모바일 등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게임은 무기에 따른 전투 스타일 선택과 숙련도를 쌓는 '마스터리', 특성 태그 조합으로 60여 개 직업을 활성화하는 '어빌리티' 시스템 등 높은 자유도를 내세워 MMORPG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로드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티저 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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