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폭스바겐 대표 컴팩트 세단 '제타'를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폭스바겐의 컴팩트 세단 모델인 제타(Jetta)는 탄탄한 주행 성능과 탁월한 실용성에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 앞좌석 통풍 및 열선 시트와 같은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여기에 독일 브랜드 세단 모델 중 유일한 3000만원 대라는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행사 기간 내 제타 시승 완료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페이지 내 제타 시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 후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100명)을 증정하며 차량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는 독일 프리미엄 카시트 싸이벡스(7명)를 증정한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제타는 유모차 등 유아용품을 적재할 수 있는 수납공간과 탑승자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 사양 등으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승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제타를 구매 및 운용할 수 있도록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권장소비자가격 3810만 원인 제타 1.5 TSI 프레스티지를 구매할 시 선납금 59%를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월 24만8000원을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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